2027 퇴직금 계산|월급 200·300·400만원이면 얼마 받을까?
월급 300만원을 받고 3년 일했다면 퇴직금은 900만원일까요?
흔히 “퇴직금은 1년에 한 달치 월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법정 퇴직금은 단순히 월급에 근속연수를 곱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퇴직 직전 임금과 평균임금, 상여금·수당, 정확한 계속근로일수 등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일 평균임금 × 30일 × (계속근로일수 ÷ 365)
따라서 월급 200·300·400만원 표는 빠르게 규모를 파악하는 단순 예상치로 보고, 실제 퇴직금은 아래 계산기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직금은 누가 받을 수 있을까?
퇴직금 계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퇴직금 지급 대상인지입니다.
① 계속근로기간 1년 이상
② 4주 평균 1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이상
이 조건을 충족하는 근로자가 퇴직하는 경우 법정 퇴직금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규직만 퇴직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조건을 충족한다면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근로자도 퇴직금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주 20시간씩 1년 이상 근무한 아르바이트 근로자라면 단순히 '알바'라는 이유만으로 퇴직금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1년 이상 근무했더라도 4주 평균 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기간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근로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7 퇴직금 계산 공식은?
퇴직금은 2027년에 갑자기 새로운 방식으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퇴직급여 관련 법령의 계산원칙을 적용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1일 평균임금입니다.
퇴직 등 평균임금 산정 사유가 발생하기 전 3개월간 임금총액 ÷ 그 3개월의 총일수
여기서 '총일수'는 실제 출근한 날만 세는 것이 아닙니다. 원칙적으로 해당 평균임금 산정기간의 달력상 총 날짜 수를 사용합니다.
이 방식으로 계산한 평균임금이 근로자의 통상임금보다 적은 경우에는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보아 퇴직금을 산정합니다.
월급 200·300·400만원이면 퇴직금은 얼마?
먼저 검색할 때 가장 궁금한 금액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단순 비교해보겠습니다.
'1년 근무하면 한 달 월급 정도'라는 것은 퇴직금 규모를 빠르게 이해하기 위한 표현입니다.
법정 금액은 퇴직 전 3개월 임금, 상여금·수당의 평균임금 반영 여부, 통상임금과의 비교, 실제 계속근로일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월급 200·300·400만원, 근속연수별 단순 예상
월급이 근속기간 동안 동일했다고 가정하고 퇴직금 규모를 단순하게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월급 | 1년 | 3년 | 5년 | 10년 |
|---|---|---|---|---|
| 200만원 | 약 200만원 | 약 600만원 | 약 1,000만원 | 약 2,000만원 |
| 300만원 | 약 300만원 | 약 900만원 | 약 1,500만원 | 약 3,000만원 |
| 400만원 | 약 400만원 | 약 1,200만원 | 약 2,000만원 | 약 4,000만원 |
실제 퇴직금 지급액을 계산하려면 아래의 평균임금 방식으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2027 퇴직금 자동 계산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단순 월급이 아니라 퇴직 전 3개월 임금총액과 그 기간의 총일수를 입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기본급 × 3개월'만 넣으면 실제 평균임금과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퇴직금 산정에 포함되는 기타수당이나 상여금·연차수당 등이 있다면 별도의 평균임금 반영 방식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용노동부 공식 퇴직금 계산기 역시 퇴직 전 3개월의 기본급·기타수당뿐 아니라 연간상여금 총액과 연차수당을 별도로 입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 실제 퇴직금은 '월급 × 근속연수'와 다를까?
법정 퇴직금은 과거 전체 월급의 단순 평균이 아니라 평균임금 산정 기준을 적용합니다.
퇴직금 산정에 포함되는 임금 항목이 있다면 기본급만으로 계산한 금액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90일인지 91일인지 92일인지 등에 따라 1일 평균임금 계산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년, 3년이라고 단순하게 계산하기보다 실제 계속근로일수를 적용합니다.
산출된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적다면 통상임금을 평균임금으로 적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퇴직 전 3개월 임금 확인
↓
평균임금 계산
↓
통상임금과 비교
↓
계속근로일수 확인
↓
최종 퇴직금 계산
퇴직금 계산 전 6문항 체크
퇴직금 자주 묻는 질문
Q1. 월급 300만원이면 1년 퇴직금은 정확히 300만원인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한 달 월급 정도'는 이해하기 쉬운 대략적인 표현이며, 법정 퇴직금은 평균임금과 실제 계속근로일수를 이용해 계산합니다.
Q2. 1년을 딱 채워야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
퇴직금 적용 여부를 판단할 때 계속근로기간 1년 이상인지가 중요한 기준입니다. 주 소정근로시간 요건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3. 알바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근로자에 해당하고 계속근로기간과 주 소정근로시간 등 법정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4. 퇴직 전 3개월 총일수는 출근한 날만 계산하나요?
아닙니다. 평균임금 계산에서 말하는 총일수는 원칙적으로 평균임금 산정기간의 달력상 총 날짜 수입니다.
Q5. 상여금도 퇴직금에 들어가나요?
상여금의 성격과 지급조건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공식 퇴직금 계산기도 연간상여금 총액을 별도로 입력해 평균임금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Q6. 퇴직금은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요?
원칙적으로 사용자는 퇴직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합니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당사자 합의로 지급기일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Q7. 퇴직금에서 세금도 빠지나요?
퇴직금에는 퇴직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산된 세전 퇴직금과 실제 수령액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퇴직소득세는 이후 시리즈에서 별도로 자세히 계산합니다.
퇴직금 계산 핵심 정리
① 계속근로기간 1년 이상 확인
② 4주 평균 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기준 확인
③ 퇴직 전 3개월 임금 확인
④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 365
⑤ 월급 × 근속연수는 단순 예상용
※ 본문의 월급 200·300·400만원 표는 퇴직금 규모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단순 예상 예시입니다. 실제 법정 퇴직금은 평균임금, 통상임금, 상여금·수당, 계속근로일수 및 개별 근로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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